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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40KG 양념비율 — 30년 베테랑 주부의 집밥 노하우
저는 30년째 김장을 담가온 60대 주부입니다. 절임배추 40kg 기준으로 실패 없이 담그는 양념 비율과 집집마다 맛을 살리는 조절법을 보기좋게 정리했어요. 핵심은 염도·수분·숙성입니다. 아래 비율은 가정 표준이니, 배추의 절임 정도와 온도에 따라 10~15% 범위에서 가감하세요.
절임배추40kg양념재료 40kg 기준
| 구분 | 재료 | 권장량 | 베테랑 메모 |
|---|---|---|---|
| 기본 양념 | 고춧가루 | 5.2 ~ 6.0 kg | 색·매운맛 균형. 고운 것 20% 섞으면 질감 부드러움 |
| 다진 마늘 | 1.0 kg | 향과 단맛 보강. 생마늘 냄새는 숙성으로 잡힘 | |
| 다진 생강 | 100 ~ 140 g | 비린내 억제. 과하면 알싸함 ↑ | |
| 쪽파 | 1.0 kg | 5cm로 썰어 식감 살리기 | |
| 배·사과 즙 (선택) | 300 ~ 500 ml | 단맛·향 부드럽게. 물엿 대신 가능 | |
| 젓갈류 | 멸치액젓 | 2.4 ~ 3.0 L | 짠맛 먼저 확인 후 가감 |
| 새우젓 | 400 ~ 600 g | 액젓:새우젓 ≈ 7:3 추천. 감칠맛 기둥 | |
| 단맛·점도 | 설탕 | 400 ~ 500 g | 기호에 따라 줄이거나 배즙으로 대체 |
| 물엿/올리고당 | 400 ~ 500 g | 윤기·점도 보강 | |
| 찹쌀풀 (선택) | 400 ~ 600 ml | 양념 점성↑, 배추에 붙는 맛 | |
| 채소 보강 | 무 | 4.0 ~ 5.0 kg | 채썰기. 수분·단맛 담당 |
| 양파 | 1.0 kg | 굵게 채썰어 식감 유지 |
요약: 고춧가루 5.2~6.0kg / 액젓 2.4~3.0L / 새우젓 0.4~0.6kg / 마늘 1.0kg / 생강 0.1~0.14kg / 설탕·물엿 각 0.4~0.5kg / 무 4~5kg / 양파 1kg / 쪽파 1kg (+배·사과즙/찹쌀풀 선택)
양념만드는순서 — 30년간 변하지 않은 기본기
- 재료 물기 제거: 채소는 물기를 꼭 짜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습니다.
- 젓갈부터 간 맞추기: 멸치액젓+새우젓을 섞어 기본 염도를 먼저 확인하세요.
- 고춧가루 불리기: 젓갈에 고춧가루를 먼저 풀어 색과 점도를 잡습니다.
- 향신·단맛 투입: 마늘·생강 → 설탕·물엿(또는 배즙) 순으로 넣고 주무르듯 섞기.
- 채소 합류: 무·양파·쪽파를 넣고 가볍게 섞어 과도한 수분이 나오지 않게 합니다.
- 짧은 숙성: 30~60분 두면 매운맛이 가라앉고 맛이 한데 모입니다.
- 점도 조절: 되면 배즙·액젓 소량, 질면 고춧가루 소량을 추가.
핵심: 젓갈로 염도 → 고춧가루 점도 → 향신·단맛 조율 → 채소 순서를 지키면 실패가 드뭅니다.
버무리기·숙성·보관 — 맛이 깊어지는 시간표
버무리기
- 잎사이마다 얇고 넓게 양념을 펴塗, 속살까지 스며들게 합니다.
- 무·쪽파는 군데군데 나눠 넣어 식감이 골고루 퍼지게 합니다.
숙성
- 실온 1~2일 1차 숙성(18~20℃ 기준) → 맛이 하나로 합쳐집니다.
- 기온이 낮으면 실온 2~3일로 늘리고, 높으면 하루로 줄입니다.
보관
- 김치통은 공기층을 최소화해 단단히 눌러 담기.
- 숙성 후 냉장 보관, 첫 일주일은 맛 변화를 확인하며 간을 미세 조정.
팁: 첫 한 그릇은 과감히 맛보기용입니다. 그릇에서 배우면 다음 통이 더 맛있어집니다.
실패 원인 & 응급처치 — 베테랑의 빠른 해결책
| 증상 | 원인 | 응급처치 |
|---|---|---|
| 너무 짬 | 젓갈 과다 | 무·배추 속 채소 보강, 배즙 소량 추가 후 재혼합 |
| 맵기만 함 | 고춧가루 과다·불림 부족 | 배즙 또는 물엿 소량, 30분 휴지로 맛 안정화 |
| 싱겁고 밍밍 | 염도 부족 | 액젓 2~3스푼씩 나눠 추가, 섞고 20분 뒤 재시식 |
| 물 많음 | 채소 물기 미제거 | 고춧가루 소량·찹쌀풀로 점도 보강 |
계절·기온에 따른 비율 조절
- 초겨울(기온 낮음): 젓갈 5~10% ↑, 단맛 10% ↓ → 숙성 더디니 염도 중심
- 온도 높음: 젓갈 10% ↓, 설탕·물엿 10% ↓ → 발효 빠르므로 과숙 방지
- 배추가 덜 절었을 때: 고춧가루 5% ↑, 찹쌀풀로 점성 보강
도구 & 위생 체크 — 기본이 명품을 만듭니다
- 큰 대야 2개(양념/버무림 분리), 위생장갑, 집게, 도마·칼
- 속재료 볼은 물기 없는 상태 유지
- 김치통은 소독·완전 건조 후 사용
메모: 위생은 맛과 보관기간을 동시에 지켜줍니다. 물기·공기·온도를 관리하세요.




























